2025년, 윤석열 정부의 대표 교육정책인 ‘늘봄학교’가 극우 성향 민간단체 리박스쿨의 역사관 침투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방과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에 친일·독재 옹호 시각이 스며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학부모와 교육계, 정치권 모두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 리박스쿨, 늘봄학교 논란의 배경과 이슈
리박스쿨은 2023년 윤석열 정부의 ‘늘봄학교’ 정책 발표와 함께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접근했습니다. 이 단체는 뉴라이트 계열의 역사관을 바탕으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재벌 창업주를 찬양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학교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방과후 수업과 민간자격증을 활용해 공교육의 빈틈을 파고들었다는 점이 사회적 파장을 키웠습니다.
🧑💼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프로필 및 네트워크
항목 | 내용 |
---|---|
이름 | 손효숙 |
소속 | 리박스쿨 대표, 다수 극우단체 공동대표 |
주요 경력 | 역사연구원 세미나 토론자, 우남네트워크·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 등 공동대표, 김문수 전 후보와 협력 |
주요 네트워크 | 대한민국교원조합(대한교조), 자유민주연구원, 우남네트워크, 국민의힘 일부 인사 등 |

📰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내용
주요 내용
2022년 역사연구원 세미나에서 손효숙 대표는 우파 커뮤니티 활성화, 젊은 교사 양성, 1인 미디어 교육, 방과후 한국사 수업 등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23년 윤석열 정부의 ‘늘봄학교’ 정책이 발표되자, 리박스쿨은 ‘늘봄학교 필승을 위한 모임’을 결성해 교육부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시범사업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서울 등 일부 초등학교에 리박스쿨 관련 강사와 프로그램이 실제로 공급되었습니다.
주요 뉴스
- 리박스쿨,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통해 초등생에게 역사관 주입 시도
- 서울·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리박스쿨 강사 투입 확인, 학부모 불안 확산
- 서울시교육청·교육부, 리박스쿨 프로그램 전수조사 및 중단 방침 발표
- 정치권, 김문수 전 후보 등과의 연계 의혹 및 조직적 여론조작 논란
“학교 정규 교육과정이 아니더라도 방과후 수업 등을 통해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르칠 수 있다.”
“이승만·박정희, 재벌 창업주를 찬양하는 ‘대한민국송’ 등 학생 대상 교육 사례를 전했다.”
— 2022년 역사연구원 세미나 발언 중
사례 1. 늘봄학교 프로그램 공급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 서울 10개 초등학교에 프로그램 공급. 강사 민간자격증 발급 및 실제 채용 사례 확인.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 서울 10개 초등학교에 프로그램 공급. 강사 민간자격증 발급 및 실제 채용 사례 확인.
사례 2. 정치권과의 네트워크
김문수 전 국민의힘 후보, 자유민주연구원, 우남네트워크 등과 협력관계. 대선 관련 여론조작 의혹과도 연결.
김문수 전 국민의힘 후보, 자유민주연구원, 우남네트워크 등과 협력관계. 대선 관련 여론조작 의혹과도 연결.
사례 3. 학부모와 교원단체 반발
“아이들을 더는 늘봄 수업에 맡길 수 없다”는 학부모 의견 속출. 전교조 등 교원단체는 전수조사와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촉구.
“아이들을 더는 늘봄 수업에 맡길 수 없다”는 학부모 의견 속출. 전교조 등 교원단체는 전수조사와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촉구.

🔎 놓치기 쉬운 내용 체크리스트
- 늘봄학교는 방과후·돌봄 통합 정책으로 도입, 강사 인력난에 민간단체가 쉽게 침투
- 리박스쿨은 ‘댓글조작팀’ 운영 등 여론조작 논란, 정치적 목적의 교육 활동 의혹
- 자유민주연구원, 우남네트워크 등 보수단체와의 네트워크로 영향력 확대
- 교육부·시도교육청, 리박스쿨 관련 프로그램 전수조사 및 중단 조치 진행
- 민간자격증 발급, 커뮤니티·방송 활용 등 다양한 우회적 침투 전략 구사
🏅 손효숙 및 리박스쿨 주요 서사와 활동
- 극우 성향 역사관(뉴라이트) 전파를 목표로 다양한 시민단체, 정치권과 협력
- 방과후·돌봄 등 공교육 외부 영역을 통한 영향력 확대 시도
- ‘이승만·박정희 전문가’ 양성, 우파 커뮤니티·1인 미디어 활용 등 전략적 접근
- 대선 전후 정치권과 교류, 여론조작 및 댓글부대 운영 논란
- 교육부·서울시교육청 등 공적 기관의 조사 및 제재 대상
💡 늘봄학교 정책과 공교육 민간위탁의 허점
- 늘봄학교는 초등학생 방과후·돌봄을 국가가 책임지는 정책으로, 민간 위탁 구조가 허술해 외부 단체 침투 위험이 큼
- 강사 인력난과 예산 문제로 검증되지 않은 민간단체 프로그램이 채택될 수 있음
- 정치적·이념적 목적을 띤 단체가 교육 현장에 개입할 경우, 교육의 중립성·공공성 훼손 우려
- 학부모와 교원, 교육청의 감시와 견제가 필수적임
❓ FAQ: 리박스쿨, 늘봄학교, 역사교육 논란
- Q. 리박스쿨은 어떤 단체인가요?
A. 뉴라이트 계열 극우 역사관을 전파하는 민간단체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정치권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왔습니다. - Q. 늘봄학교란?
A. 윤석열 정부가 도입한 초등학생 방과후·돌봄 통합 정책으로, 민간단체가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는 구조적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 Q. 왜 논란이 커졌나요?
A. 친일·독재 옹호 등 편향된 역사관 주입, 댓글조작 등 정치적 목적의 교육 활동, 검증되지 않은 민간단체의 공교육 침투 등이 문제로 지적됐기 때문입니다. - Q. 교육부와 교육청의 대응은?
A. 관련 프로그램 전수조사, 중단 조치, 대체 프로그램 마련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마무리 및 결론
리박스쿨의 늘봄학교 침투 논란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공성, 그리고 방과후·돌봄 정책의 구조적 허점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습니다. 아이들의 역사교육이 특정 이념에 좌우되지 않도록, 공교육 본연의 역할과 검증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훈을 남깁니다. 2025년 현재, 사회 각계의 감시와 견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비상경제점검TF 소통과 정책 방향 2025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경제부처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작은
informationwell.bastet81.com
이재명 대통령 용산 집무실 논란과 청와대 복귀 이슈 “컴퓨터도 필기구도 없다, 꼭 무덤 같다”
2025년 6월, 이재명 대통령의 용산 대통령실 첫 집무와 “컴퓨터도 필기구도 없다, 꼭 무덤 같다”는 발언이 대한민국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권력 교체의 현장, 그리고 청와대
informationwell.bastet81.com
이재명 정부 첫 인사 발표: 김민석 총리 후보자·강훈식 비서실장 등 핵심 라인업과 국정 청사진
2025년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새 정부 첫 인사에 정치권과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국무총리 후보자에 김민석, 대통령비서실장에 강훈식 등 민주당 내 핵심 전략통을 전
informationwell.bastet81.com
반응형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제명 청원 급증과 정치권 파장 (5) | 2025.06.06 |
---|---|
트럼프-머스크 공개 결별: 2025년 미국 정치·경제에 미친 파장 (4) | 2025.06.06 |
정치인 이낙연: 프로필, 경력, 나이, 고향, 2025년 최근 이슈까지 총정리 (6) | 2025.05.27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프로필, 경력, 나이, 고향, 입법활동, 최근 이슈 (3) | 2025.05.21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4성 장군 출신 안보전문가의 프로필, 경력, 고향, 나이, 최근 이슈까지 총정리 (1) | 202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