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우, 월드게임 금메달로 한국 3쿠션 세계 제패와 ‘그랜드슬램’ 달성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한국 선수 사상 최초로 월드게임 3쿠션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아시아선수권·세계 3쿠션 월드컵·세계선수권을 포함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습니다. 2025년 8월 1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결승에서 조명우는 이집트의 사메 시돔(세계 8위)을 16이닝 만에 압도하며 40-22로 승리했습니다. 이는 한국 당구 역사상 최초의 쾌거로, 2001년 월드게임 정식 종목 편입 이후 첫 금메달이며, 캐롬 3쿠션 최초의 메달입니다.

📋 조명우 프로필과 주요 경력

항목	내용
이름	조명우
출생	1998년, 대한민국
소속	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종목	캐롬 3쿠션
주요 경력	세계 3쿠션 월드컵 우승, 세계선수권 우승, 아시아선수권 우승, 2025 월드게임 금메달
랭킹	세계랭킹 1위 (2025 기준)

결승전 영상 보러가기

 

🏆 현재 이슈: 월드게임 결승전과 기록

🎯 주요 내용

결승전에서 조명우는 초반 2-4로 뒤졌으나 4이닝 4득점을 시작으로 경기 종료까지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5이닝에는 5득점, 7이닝에서 7득점, 9이닝에 4점을 기록하며 전반 브레이크 타임을 22-13으로 앞선 채 마쳤습니다. 후반 잠시 추격을 허용했으나 16이닝에서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아시아선수권·세계선수권·월드컵·월드게임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3쿠션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 주요 뉴스

- 한국 당구 사상 월드게임 첫 금메달 - 캐롬 3쿠션 종목 대한민국 최초 메달 - 월드게임 출전 첫 해 ‘그랜드슬램’ 달성

“첫 출전에 부담이 컸지만, 평소처럼 치렀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당구 역사에 이름을 새겨 영광이다.” — 조명우

 

📌 놓치기 쉬운 관전 포인트

1. 월드게임 당구 종목은 2001년 일본 아키타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
2. 이전 최고 성적은 김가영의 포켓볼 은메달(2013·2017)
3. 캐롬 3쿠션 종목에서 한국 메달은 이번이 최초
4. 세계 Top10을 상대로 한 결승에서 하이런 10점으로 종료

🔥 조명우의 주요 서사와 업적

조명우는 10대 시절부터 ‘3쿠션 신동’으로 불렸으며, 국제대회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시리즈에서 터득한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은 20대 중반 세계랭킹 1위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한 포지션 플레이와, 연속 득점으로 상대의 기세를 꺾는 능력이 강점입니다.

 

🔍 결승전 경기 흐름 분석

이닝	득점	비고
4이닝	4점	역전 시발점
5·7·9이닝	5점·7점·4점	전반 점수차 확립
14·15이닝	2점·3점	추격 저지, 리드 확대
16이닝	하이런 10점	경기 종료

📢 추가로 주목할 점

- 이번 금메달은 한국 남자 3쿠션의 국제위상을 다시 쓰는 계기 - 세계 당구 연맹(UMB) 랭킹 1위 굳히기 - 2026년 세계선수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더블 타이틀’ 준비

 

🏁 마무리

조명우의 월드게임 금메달은 단순한 한 번의 우승이 아니라, 지난 수년간 쌓아온 노력과 국제 경험의 결실입니다. 이번 성취는 한국 3쿠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그의 커리어를 완성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앞으로 그가 써 내려갈 다음 페이지가 세계 당구의 새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19세 양민혁 향한 과도한 비판? 포츠머스 데뷔 초반, 무엇이 진짜 이슈인가

 

【UEFA 슈퍼컵 2025 결승】 PSG, 0-2 뒤집고 토트넘 꺾다! 극적인 대역전 우승

 

🎾 사발렌카, 라두카누와 3시간 9분 혈투 끝 승리…타이브레이크 역사 다시 썼다

 

⚽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뮐러,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로 이적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