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 대진 확정, 2억원 우승상금 주인공은?
프로당구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의 결승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남자부 PBA에서는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와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가, 여자부 LPBA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과 김민아(NH농협카드)가 각각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왕중왕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PBA 결승: 튀르키예 선수들의 역사적인 맞대결PBA 4강전에서 세미 사이그너는 강동궁(SK렌터카)을 세트스코어 4:2(15:14, 15:6, 14:15, 15:13, 12:15, 15:13)로 꺾었고, 륏피 체네트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을 4:2(15:10, 15:10, 6:15, 11:15, 15:3..
202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