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룡1 백해룡 경정 “검찰 셀프수사? 경거망동 말라” – 인천세관 마약사건, 상설특검 촉구의 배경과 쟁점 2025년 6월, 인천세관 마약밀수·수사외압 의혹을 둘러싼 검찰 합동수사팀 출범과 백해룡 경정의 폭로, 그리고 상설특검 요구가 뜨겁게 맞붙고 있습니다.백 경정은 “검찰이 수사대상이지 주체가 될 수 없다”며 “셀프수사로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한다”고 비판, 상설특검만이 진상 규명의 해법임을 강조했습니다.📋 사건 개요와 백해룡 경정의 폭로2023년,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2과장 백해룡 경정은 인천공항세관 공무원들이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의 대규모 마약 밀수(필로폰 74kg)와 연루된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경찰·관세청 고위 간부,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등 외압이 가해졌고, 수사 브리핑이 연기되는 등 수사 무마 정황이 드러났습니다.관련뉴스 보러가기.. 2025.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