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2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16개월 공백 끝, 첫 ‘성평등가족부’의 얼굴 여성가족부의 16개월 공백을 끝내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여성가족부는 폐지 위기를 딛고 ‘성평등가족부’로의 확대·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선우 후보자는 사회적 약자 보호, 젠더 갈등 해소, 성평등 정책의 컨트롤타워 구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강선우 후보자 프로필 및 주요 경력이름강선우출생/나이1978년생 (만 47세, 2025년 기준)출생지대구광역시학력경상여고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학사)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석사)미국 위스콘신대 메디슨캠퍼스 인간발달·가족학 박사주요경력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2012~2016)더불어민주당 21·22대 국회의원(서울 강서갑)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여성가족위원회·예결특위 위원민주당 대변인,.. 2025. 6. 24. 2025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국 득표율과 후원금 돌풍: 진보정치의 의미와 가능성 1% 득표, 11억 후원금…진보정치의 존재감과 새로운 가능성2025년 6·3 대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에 불과한 득표율에도 불구하고 4시간 만에 1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쏟아지며 진보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켰습니다. “진보 정치가 살아 있어야 함을 분명히 확인시켜준 표심”이라는 권 후보의 말처럼, 이번 선거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남겼습니다.📋 권영국 득표율과 진보정치의 주목받는 이유2025년 대선에서 권영국 후보가 받은 최종 득표율은 0.97% (34만 4150표)로, 출구조사(1.3%)보다도 낮은 수치였습니다. 이는 역대 진보정당 대선후보 중 가장 낮은 득표율이지만, 권 후보와 민주노동당은 “내란 세력 심판에 표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선거에서, 진보정치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2025.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