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빈, 세계선수권 복식·혼복 8강 진출! 서효원 은퇴로 물러난 한국 탁구 세대교체
한국 탁구의 희망 신유빈(21·대한항공)이 2025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모두 8강에 오르며 메달까지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새로운 파트너 유한나와의 여자복식, 임종훈과의 혼합복식에서 거침없는 승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수비 달인' 서효원(38)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며 30년 탁구 인생의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세계탁구선수권 한국 대표팀 주요 경기 결과🏓신유빈 복식·혼복 8강 진출여자복식 16강: 신유빈-유한나, 아넷 코프먼-시오나샨(독일) 조에 3-1(11-8, 11-3, 4-11, 11-6) 승리 → 8강 진출혼합복식 16강: 신유빈-임종훈, 사무엘 쿨치츠키-수잔나 비엘고스(폴란드) 조에 3-0(11-4, 11-4, 11-5) 완승 → 8강..
2025.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