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전재수 프로필, 고향, 나이, 주요경력, 최신 뉴스까지 총정리

전재수 의원의 기본 프로필과 성장 배경

전재수(田載秀, 1971년 4월 20일생)는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국회의원으로, 2025년 기준 만 54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용소리로, 8세 때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으로 이주해 성장했습니다. 본관은 담양 전씨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최혜진 씨와 두 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만덕초, 덕천중, 구덕고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병역은 해병대 701기로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프란치스코)입니다.

“정치적 험지를 딛고 일어선 경험이 저의 가장 큰 자산입니다.”
“부산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으로서 시민의 열망을 모으는 데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어야 합니다.”

주요 경력과 정치 활동

전재수 의원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행정관,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후 2006년 부산 북구청장 선거, 2008·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으나,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부산 북구갑(현 북구 강서구 갑)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20·21·22대 국회의원을 연이어 역임하면서 부산 지역에서 민주당의 상징적 존재가 되었으며,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부산 지역 유일의 민주당 의원으로 3선에 성공했습니다.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활동했고, 2025년 6월 10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선임부대표, 부산시당 위원장, 민주연구원 이사,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등 당내외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펼쳤습니다.

 

최근 이슈와 사회적 반향

2025년 4월, 전재수 의원은 대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해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부산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으로서 대선 출마 권유가 많았지만, 험지 부산에서 정권 교체와 국민 통합을 향한 시민 열망을 모으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대선 경선은 이재명, 김동연, 김경수, 김두관의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최근에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지연과 관련해 정부와 부산시의 책임을 지적하며 2029년 말까지 개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체육계 고질적 문제 해결, 예술인 복지, 관광산업 활성화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정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문체위가 국민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일상의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부산의 민주당 유일 의원으로서 전국정당 전략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험지 부산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지키는 것은 저의 사명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반드시 2029년까지 개항시키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산업이 경제의 동력이자 국력이 되는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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