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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극 '시련' 공연 정보 및 출연진 소개

by 휠로그웰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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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아서 밀러의 고전 명작 <시련>이 관객들을 만납니다. 이 작품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실제로 벌어진 마녀재판을 배경으로 하며, 집단적 광기와 억압된 사회구조 속에서 희생되는 개인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밀러는 이 작품을 통해 억압된 사회 속에서 개인의 존엄성과 진실을 지키려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시련

공연 일정 및 장소

공연 기간: 2025년 4월 9일(수) ~ 4월 27일(일)

공연 시간:

  • 화 ~ 금: 오후 7시 30분
  • 토, 일, 공휴일: 오후 2시 / 오후 7시 30분
  • * 매주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캐스팅 캘린더

출연진 및 주요 캐릭터

존 프락터 : 엄기준 강필석

존 프락터  : 엄기준 강필석



사무엘 패리스 : 박은석

존 헤일 : 박정복

댄포스 : 남명렬

애비게일 윌리엄즈 : 류인아



엘리자베스 프락터 : 여승희

메어리 워렌 : 진지희

자일즈 코리 : 주호성

레베카 너스 : 김곽경희



토마스 푸트넘 : 김수로 권해성

앤 푸트넘 : 김도희

이지키얼 치버 : 하준호



티투바 : 신혜옥

하쏘온 : 오종훈

헤릭 : 우범진

베티 패리스 : 김예지



머시 루이스 : 박인선

수잔나 월컷 : 송민

홉킨스 : 박세동

소녀 : 맹시현 류한나

'시련'의 의미와 메시지

<시련>은 단순한 고전 연극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작품은 권력과 도덕성,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집단적 광기와 정치적 조작 속에서 희생되는 개인의 삶을 그려냅니다.

"마녀사냥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인간 본성과 진실의 무게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작품입니다."

'존 프락터'라는 캐릭터는 억압된 사회 속에서 도덕적 양심과 생존 사이에서 갈등하며 결국 자신의 존엄성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유를 제공합니다.

예매 및 할인 정보

예매 바로가기

예매처: 예스24 티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예매 가능

관람 등급: 중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 가격:

  • 최저가: 27,500원 (할인 적용 시)
  • 최고가: 99,000원 (VIP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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